부산 해운대 호텔 웨스틴조선호텔부산 특1급 후기

 

11월 열심히 일을 했기에

 

우리에게 준 선물로

 

부산 해운대

 

웨스틴 조선 호텔 부산을 이용했습니다.

 

 

 

부산 해운대에 가면

 

사진에 꼭 들어오는 호텔이 있죠?

 

부산조선호텔!

 

 

 

 

 

웨스틴조선호텔 역시 뷰가 끝내주네요. ㅎ

 

 

그림입니다.

 

 

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 창문을 살짝 열어놓고 지냈습니다.

 

 

파도 소리가 좋아요~ ㅎ

 

 

 

 

 

 

체크인은 3시.

 

 

체크인 후 스낵바에서

 

 

쿠키와 커피를 한 잔 했습니다.

 

 

9층에 있는데

 

 

바다가 한 눈에 들어와 정말 좋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6시부터 8시까지는

 

 

해피아워를 이용했는데

 

 

맥주, 양주, 와인 등과

 

 

연어, 과일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욕조가 있네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뷰를 제외하면

 

 

다른 부분은 일반 다른 호텔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.

 

 

인터넷은 무료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생수 2병과 캡슐 커피 2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침대는 푹신한 편이며

 

 

호텔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음부분에서는

 

윗층, 옆집, 복도 소음이 꽤 있었습니다.

 

 

이부분은 호텔로서 영~ 꽝입니다. ㅋ

 

아마 또 이용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.

 

 

다음엔 부산호텔 다른 곳을 가봐야겠습니다.

 

부산해운대호텔 주변 호텔을 몇 번 이용해 본적이 있는데

 

소음부분에선 그리 높은 점수를 주지 못했습니다.

 

 

특1급 호텔이라면

 

더 신경을 써야되지 않을까요?

 

하지만 소음 외 서비스 등 다른 부분에선

 

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.

 

 

사람마다 평가 기준이 다르니까요.

 

제가 소음에 민감해서

 

비중을 많이 둬서 그런지도 모르죠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저녁엔 비가 왔는데

 

 

다행히 우산이 있더군요. 센스가 있네요. ㅎ

 

 

간단하게 산책을 하고

 

 

룸서비스를 시켜 먹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스낵바, 해피아워, 조식을 모두 9층에서 해결했는데

 

 

스낵바, 해피아워까지는 딱 좋습니다.

 

 

조식은 아쉬운 편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산책 도중 비가 와서

 

 

호텔에 돌아와

 

 

사우나를 이용했습니다.

 

 

헬스장도 있는데

 

 

바지, T, 양말 등이 있으니

 

 

편하게 이용 후 사우나를 이용하면 됩니다.

 

 

수영장도 있고요.

 

 

물론 귀찮아서 전 사우나만 이용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내부는 깔끔한 편입니다.

 

 

뭐 호텔이 다 비슷하죠. ㅋ

 

 

 

 

 

 

액자같은 창문.

 

 

커튼을 치고 잤습니다.

 

 

밤, 새벽, 아침 모든 그림이 바뀌는 모습이

 

 

장관입니다.

 

 

최고의 뷰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서비스, 뷰 등의 점수는 5점 만점 중 5점이며

 

 

소음은 5점 만점 중 1점입니다. ㅋ

 

 

소음은 구조상 어쩔 수 없는지라

 

 

개선하기가 쉽진 않겠죠.

 

 

 

 

 

 

바로 바닷가로 나갈 수 있고

 

 

 

주변에 편의시설들이 많아 좋습니다.